파리게이츠, 여자골프 양대 퀸 박현경, 이예원 모델로 TV CF
런칭 35주년 맞아 트와이스 후속 두 스타 골퍼 마케팅 전면
2025-03-15 나지현 기자
파리게이츠는 이달 KLPGA 대회 개막에 맞춰 'Join the PG'라는 메시지로 박현경, 이예원 프로가 샴페인 잔을 부딪치는 축배와 함께 폭죽을 터뜨리는 등 파티를 즐기는 컨셉의 유쾌한 TV CF를 제작했다.
두 선수와 함께 봄을 알리는 화사한 컬러와 팝 아트적인 그래픽 의상으로 필드에서 경쟁하듯 귀여움을 앞세우며 2편의 광고 영상을 선보인다.
19일에는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박현경 프로 사인회가, 22일에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이예원프로 사인회도 각각 열린다.
이 밖에도 파리게이츠는 올해 론칭 35주년을 맞아 KLPGA 대회에서 두 선수가 우승할 경우 선수 사인이 담긴 의류와 용품 등 큼직한 사은품 증정은 물론 팬과의 사진촬영 이벤트, 레슨을 겸한 두 선수의 팬사인회 등을 게릴라 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현경, 이예원 프로와 함께 한 'Join the PG' 영상과 착용 상품은 파리게이츠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