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브랜드 2024 광고촬영스토리(10) 당신의 옷장을 채울 옷은?
노운베러, 사랑스러운 봄 무드 발산
노운베러가 24SS의 2차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블루밍 스프링(Blooming spring)’을 주제로 한층 더 가벼워진 소재와 수줍은 봄 처녀 같은 사랑스러운 디테일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꾸준히 리오더를 진행한 셔츠 라인업은 이번 컬렉션에서도 롱, 하프 기장의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찌, 홀스빗으로 만나는 클래식의 미학
구찌가 하우스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구찌 홀스빗 1953 로퍼의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의 큐레이팅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홀스빗 로퍼의 시대를 초월한 세련된 스타일과 그 안에 담긴 영원한 유산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무채색의 배경이 홀스빗 엠블럼을 빛내 더욱 완벽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락피쉬웨더웨어, 훌쩍 떠난 빗길 속 여행
락피쉬웨더웨어가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주제로 한 24SS 컬렉션의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새로운 플랫폼의 레인부츠와 브리티시 클래식을 느낄 수 있는 웨더 코트 등 다양한 레인 아이템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특히 러버 소재에 매트한 샌딩 효과를 더한 플랫폼 웨빙 부츠는 15가지 고무 원단을 핸드메이드로 한 조각씩 이어 붙여 높은 완성도가 돋보인다.
메종마레, 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한 실루엣
메종마레가 2024 S/S 컬렉션 ‘어반 저니(URBAN JOURNEY)’를 공개했다. 메종마레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평일부터 주말까지 이어지는 클래식룩과 스포티룩의 경계를 허물고자 했다. 매니시하면서도 페미닌한 요소를 잃지 않은 이번 룩은 메종마레 특유의 간결한 실루엣과 위트 있는 디테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