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에러, 뱅앤올룹슨과 글로벌 협업…패션과 음악의 신개념
패션과 음악, 전자기기의 경계를 허문 스피커 백
패션과 음악을 아름답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결합하여 선보이는 이번 협업 컬렉션은 베오사운드 A1 스피커와 스피커 스탠드, 스피커 백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협업은 혁신 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를 제안한다는 가치를 공유하는 두 브랜드의 만남을 통해 성사됐다. 협업 컬렉션의 타이틀인 ‘더 블루이즘(The Blueism)‘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두 브랜드가 함께 선보이고자 하는 새로운 움직임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두 기업은 베오사운드 A1 스피커를 매개체로 새로운 영감의 창을 형성하고 확장된 물결을 만들어 나가고자 했다.
협업을 위해 아더에러는 시대를 초월하는 강력한 기술력의 베오사운드 A1 스피커에 아더의 창의적인 비전을 더했다.
협업 컬렉션 전반에서 아더에러의 시그니처인 Z-블루 컬러를 찾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더에러의 디자인 미학을 살펴볼 수 있는 스피커 스탠드와 스피커 백은 패션과 음악, 예술의 경계를 허묾으로써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스피커 스탠드를 이루는 곡선과 직선으로 조합된 디자인은 조형적 아름다움은 물론 주변 환경과도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이는 익숙한 것들을 새롭게 표현하고자 하는 아더에러의 브랜드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베오사운드 A1 스피커의 형태를 닮은 원형 스피커 백은 전자 기기가 가진 견고함과 대비되는 쿠션의 폭신함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여 기능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동시에 미학적 아름다움을 갖춰 패션아이템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아더에러와 뱅앤올룹슨의 협업 컬렉션 ‘더 블루이즘(The Blueism)‘은 오는 11일부터 아더에러 공식 온·오프라인 채널 및 뱅앤올룹슨 공식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총 5일간 두 브랜드의 첫 번째 협업을 기념하는 아더에러 X 뱅앤올룹슨 팝업 전시 <Rhythm of Blue>가 성수동 베이직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