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단기 산행용 소형 배낭 ‘하이퍼’

친환경 리사이클소재 적용 내구성·경량성 우수

2025-04-04     정정숙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당일 산행이나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소형 배낭 '하이퍼 23L(HYPER 23L)'를 출시했다. 하이퍼 23L(HYPER 23L)는 기본 티어드롭형으로 개폐가 편리하고 활용도가 높은 배낭이다. 리사이클 소재인 고강도 리젠 로빅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가볍다. 타공형 고밀착 등판과 빅홀 EVA가 적용된 어깨끈으로 가볍고 착용감과 통기성이 뛰어나 쾌적하게 멜 수 있다.
‘K2’가
  23리터 소형 배낭으로 가벼운 산행에 활용하기에 좋다. 오른쪽 사이드에 터널형 포켓으로 스틱 수납이 가능하다. 다양한 포켓이 구성돼 있다. 별도의 스마트폰 파우치와 하단 포켓의 레인커버가 포함돼 편의성을 높였다. 포레스트 그린, 아쉬 컬러를 볼 수 있다. K2 하이퍼 시리즈는 23L 외에도 18L, 12L, 9L 등 다양한 리터의 소형 배낭과 트레일러닝 등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엑스밴드(X-BAND) 힙쌕’, 슬링백, 물병 힙쌕, 허리쌕, 사코슈, 멀티파우치 등 활용도 높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K2 신발용품기획팀의 신동준 이사는 "K2 하이퍼는 우수한 내구성은 물론 착용감과 활용성도 뛰어나 가벼운 산행에 최적화된 배낭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