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로우, 패션 크리에이터 데릭과 협업 컬렉션
모던 밀리터리와 미니멀 감성의 만남
슈퍼텍스앤컴퍼니(대표 김태현, 장병권)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비슬로우(BESLOW)’가 패션 크리에이터 데릭(derek)과 협업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데릭은 차분한 목소리와 편안한 분위기로 다양한 패션 콘텐츠를 소개한다. 감각적인 안목으로 아이템을 선택해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웨어러블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패션 크리에이터다.
탄탄한 짜임과 트렌디한 짧은 기장감으로 캐주얼은 물론 포멀한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어울리는 ‘크루넥 숏 카디건’은 어깨의 조직을 변형한 디테일로 밀리터리 무드를 이어간다. 또한 항균 가공한 아크릴 원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까지 선사한다. 출시되는 세 가지 컬러 중 주목할 만한 컬러는 차분한 뉴트럴 컬러의 아이보리 컬러이다.
밀도 높은 트윌 코튼 소재의 ‘세미 커브드 코튼 팬츠’는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은은한 광택감이 매력적이다. 비슬로우의 오리지널 치노 팬츠를 기반으로 커브드 된 사이드 절개 라인과 허리 어드 저스트, 코인 포켓 디테일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빈티지한 컬러감의 비건 레더 소재의 ‘볼링백’은 넉넉한 수납공간과 옆면 포켓으로 더욱 실용적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비슬로우와 데릭의 협업 컬렉션은 비슬로우 온라인 공식 스토어와 무신사, 29cm 등의 온라인 채널과 가로수길에 위치한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SNS, 데릭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