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인터내셔널,「이웃도어」가방 신학기 특수탄다
2000-03-15 한국섬유신문
사라인터내셔널(대표 김현주)이 전개하는 학생용 가방
라이센스 브랜드 「아웃도어(OUTDOOR)」가 신학기
시즌을 맞아 기능성과 패션성을 강조한 20여개의 신상
품을 선보여 성장세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내또래 내모습」을 기본 테마로 전개되는 「아웃도
어」 S/S제품은 심플한 디자인 및 다양한 컬러의 뛰어
난 패션성을 기본으로 학생용 가방으로서의 기능성을
크게 가미시킨 것이 특징.
특히 여행·등교·쇼핑·친구를 만날 때 등 언제 어디
서나 어울릴 수 있는 패션성을 강조했으며 20여개가 넘
는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로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슈퍼 스트롱 원단을 이용, 내구성과 견고성이 우수
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멋과 개성을 동시에 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사라인터내셔널은 또 젊은 신세대의 실생활에 멋과 실
용성을 갖춘 선글라스와 휴대폰케이스를 비롯한 각종
패션액세서리를 오는 4월부터 시판, 고객의 다양한 기
호에 맞춰 고객니드에 부합할 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또 99년에 취급점을 포함한 100개이상의 유통라인 구축
을 목표로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매출증진을 위해
POP 및 판촉물 제작·SP·다채로운 이벤트 등을 기
획, 고객들에게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방침이다.
<허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