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파렌하이트 사업부장에 이문성 상무 영입
남성복 업계 영업 전문가 영입으로 브랜드 볼륨화 시동
2025-04-08 이태미 기자
신원이 남성복 브랜드 ‘파렌하이트(FAHRENHEIT)’의 사업부장으로 이문성 상무를 영입했다고 오늘(8일) 밝혔다.
이문성 상무는 지난 2010년부터 신성통상에서 ‘지오지아’ 영업팀장, ‘탑텐’ 런칭 TFT팀, 중국파트 운영팀장을 거쳐 패션사업부문 부문장까지 역임한 영업 전문가다. 이 상무는 신성통상에서 유통망 외형 확대, 온라인 채널 관리, 상품 기획 개선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해 효율적인 운영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