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아일랜드, 폐기물 재사용한 친환경 컬렉션 런칭
생산 과정 원단 폐기물 재가공 재활용 소재 함유 혼합 원사 원단 사용
2025-04-26 김하윤
파라마 틴토 테라 라인은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단 폐기물을 재가공하여 최소 50% 이상의 재활용 소재를 함유한 새로운 혼합 원사로 만든 원단을 사용했다.
2년간의 연구와 인증을 거쳐 완성한 이 원단은 리사이클 파나마와 리오셀, 리사이클 헤비 코튼 저지, 리사이클 코튼 플리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PFC를 함유하지 않은 천연 광물성 염료를 사용하여 가먼트 염색 공정을 거쳐 가공된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톤아일랜드의 파나마 틴토 테라 라인은 서울과 대구 플래그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