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뱅크, 여름엔 시원한 쿨구스 이불 ‘구스 90 뱀부모달’
2025-04-29 김임순 기자
핫 시즌을 위한 구스이불 브랜드들이 시원한 신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아웃리치 ‘다운뱅크’는 폴란드 구스다운90 뱀부모달 여름 쿨구스 이불을 내놨다. 구스다운 중에서 최상급으로 사용되는 폴란드산 구스다운(솜털) 90% 를 사용한 제품이다.
구스는 우수 다운을 자부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더즌(DOZEN) 충전재를 사용했다. 거위털의 가장 큰 장점은 체온유지로 라는 것. 인체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부가 설명이다. 구스사이의 공기층이 바깥의 열기를 차단해 시원하고, 통기성이 좋아 땀, 습기를 흡수해 여름/간절기 활용하기 좋다.
또 친환경을 추구하는 렌징사 텐셀모달과 뱀부를 혼방한 원단을 사용해, 촉감이 매끄럽고 통기성이 우수하며, 수면 중 움직임에 부담을 주지 않아 편안한 숙면을 유도한다.
2024년 현재 판매중이다. 구스다운은 겨울에 사용한다는 인식이 있으나, 이번 쿨구스 이불은 여름에 체온을 유지하면서 시원하고 쾌적한 이불이라는 제품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24년은 지난해 보다 더 더워 질 것으로 보여 냉감에 대한 이슈가 커졌다.
보편화된 냉감이불 시장에서 구스다운의 차별적 장점을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고밀도 60수 원단에 효소 워싱으로 부드러운 촉감과 천연소재인 옥수수 솜을 활용한 '오브' 상품을 출시했다. 차렵이불, 여름/간절기 이불, 패드 등 다양한 품목과 6가지 컬러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촘촘하게 제직한 순면 원단에 효소 바이오 워싱을 더해 먼지, 보풀을 최소화 했다.
옥수수 섬유는 자연에서 추출한 식물을 원료로 한 천연섬유로 기존 석유화학 제품에 비해 제조공정을 낮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인 친환경적 섬유다. 바삭거리는 기분 좋은 촉감이 건강한 숙면을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