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진성 골퍼들 겨냥 마케팅 강화 박차
KLPGA 골프대회 ‘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대회 협찬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골프대회 6회째 장학금 SBS ‘파인골프앤유’, MBC ‘용감무쌍 용수정’ 제작지원
2025-04-29 나지현 기자
여미지(대표 곽희경)의 골프웨어 브랜드 ‘마코’가 진성 골퍼들을 겨냥해 마케팅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우선 5월3일~5일 KLPGA 골프대회 ‘교촌허니레이디스 오픈’ 대회를 협찬한다.
교촌에프앤비가 주최, KLPGA가 주관하는 한국 여자 프로 골프(KLPGA) 투어로 올해로 제10회를 맞은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대회는 골프존 카운티 선산 골프클럽에서 진행된다.
올해 총 상금 8억 원으로 마코는 운영위원 및 경기진행 요원 의류를 협찬한다. 또 광고 보드를 설치해 TV 중계에 브랜드 로고 노출뿐만 아니라 많은 갤러리들에게 홍보 노출 효과를 톡톡히 누릴 예정이다.
마코 관계자는 “골프 대회 협찬 및 꾸준한 제작지원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골프 브랜드로 인지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고객확보를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