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진성 골퍼들 겨냥 마케팅 강화 박차

KLPGA 골프대회 ‘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대회 협찬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골프대회 6회째 장학금 SBS ‘파인골프앤유’, MBC ‘용감무쌍 용수정’ 제작지원

2025-04-29     나지현 기자
마코

여미지(대표 곽희경)의 골프웨어 브랜드 ‘마코’가 진성 골퍼들을 겨냥해 마케팅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우선 5월3일~5일 KLPGA 골프대회 ‘교촌허니레이디스 오픈’ 대회를 협찬한다. 
교촌에프앤비가 주최, KLPGA가 주관하는 한국 여자 프로 골프(KLPGA) 투어로 올해로 제10회를 맞은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대회는 골프존 카운티 선산 골프클럽에서 진행된다.
올해 총 상금 8억 원으로 마코는 운영위원 및 경기진행 요원 의류를 협찬한다. 또 광고 보드를 설치해 TV 중계에 브랜드 로고 노출뿐만 아니라 많은 갤러리들에게 홍보 노출 효과를 톡톡히 누릴 예정이다.

이밖에도 마코는 5월6일에 진행하는 가누다배 제23회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에도 6회째 장학금을 기부하며 청소년 골프 유망주 양성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난 4월22일부터는 SBS골프 ‘파인골프앤유’ 방송 제작 지원 및 협찬을 하고 있으며 5월6일부터 방영예정인 MBC저녁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제작지원에도 나선다.

마코 관계자는 “골프 대회 협찬 및 꾸준한 제작지원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골프 브랜드로 인지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고객확보를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