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두보, 하이엔드 라인 확대 ‘프리미엄 브랜드 도약 선언’

국내 유일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정체성 강화 제품, 캠페인, 고객 관리 업그레이드

2025-04-30     김하윤
프렌치 감성의 데미 파인 주얼리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하이엔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국내 유일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브랜드 론칭 11년째를 맞이한 올해부터 제품, 캠페인, 고객 관리까지 모든 분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는 ‘디디에 두보’의 두 번째 챕터를 연다는 계획이다.
‘디디에
디디에 두보는 2013년 국내 주얼리 시장에선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디자인과 럭셔리한 스타일링으로 업계에 주목을 받으며 등장했다. 이후 10여 년간 감각적인 제품과 비주얼 콘텐츠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고, 한쪽 귀걸이, 롱 드롭 이어롭스, 이어 커프스 등 차별화된 디자인과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국내 주얼리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이를 통해 내면의 관능미와 외적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여성을 위한 주얼리 브랜드라는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올해는 본래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럭셔리한 무드가 돋보이는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보강한다. 이 일환으로 지난해 출시돼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센슈얼 컬렉션’의 고가 라인 제품군을 확장한다. 대표적으로 유려한 곡선과 섬세한 다이아몬드 세팅이 돋보이는 ‘센슈얼 마리아주’ 라인의 ‘두 줄 테니스 목걸이’를 새로운 세팅으로 출시해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담아 제품력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3D 콘텐츠’도 확대한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3D 콘텐츠는 주얼리의 정교한 세팅과 섬세한 세공을 감각적으로 보여주어, 주로 하이엔드 브랜드에서 활용하는 마케팅 콘텐츠이다. 디디에 두보는 자체 제작한 3D 콘텐츠를 통해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고객들의 브랜드 신뢰를 제고하는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이와 함께 VIP 고객 초청 클래스를 확대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인식을 전달하고, 브랜드 뮤즈 신민아와 함께 하는 캠페인을 통해 제품의 매력을 알리면서 고객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디디에 두보의 VIP 고객 초청 클래스는 최신 주얼리 트렌드부터 스타일링 팁까지 유용한 정보들을 자세히 전달해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제품에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디디에 두보는 국내 유일의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로서, 감각적인 캠페인과 브랜드의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스토리텔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면서, “올해부터는 하이엔드 퀄리티의 제품력을 중심으로 고객들과 소통해 고객들이 ‘로망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