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띠벨리&씨’ 부평점, 오픈 두 달 만에 매출 3억 원 달성
지난 3월 개점 이후 매출 3억 원 달성 쾌거 본사-대리점 간 긴밀한 커뮤니케이션 운영 전략 주효
2025-05-13 나지현 기자
신원은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BESTI BELLI)’와 ‘씨(SI)’의 복합매장 형태로 운영 중인 인천 부평점이 오픈 이후 두 달 만에 매출액 3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지난 3월 1일 신규 개점한 부평점은 유동 인구가 많은 인천 지하철의 환승 지역인 부평역 인근 ‘부평 테마의거리’ 핵심 가두 상권에 위치해 있다. 이에 따라 신원은 베스띠벨리와 씨 두 브랜드를 취급하는 복합 형태로 매장을 선보이며 2030세대부터 시니어 고객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흡수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해왔다.
신원 관계자는 “신원은 지역 상권의 특성을 고려한 로드숍 육성 전략을 앞세우면서 ‘점주와의 상생 도모’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본사와 매장 간 기밀한 호흡을 바탕으로 우수매장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