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앰버서더 민지, 팝업에서 선보인 메이크업 눈길
지난 4월 런칭된 ‘복숭아 메베’ 라이트 버전 활용 레 베쥬 쿠션으로 글로우 피니시 피부 표현
2025-05-14 나지현 기자
지난 4월 23일, 성수동에서 진행된 샤넬 루쥬 알뤼르 팝업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샤넬 앰버서더, 뉴진스 민지의 메이크업이 화제다.
민지의 건강하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는 샤넬 페이스 메이크업 듀오, 르 블랑 메이크업 베이스 라이트와 레 베쥬 쿠션으로 완성했다. 민지는 이날 피부에 르 블랑 메이크업 베이스 라이트를 발라 섬세한 광채를 더해 은은한 세미 매트 복숭아빛 피부를 연출하였고, 화사하게 톤업되어 맑아진 피부에 초밀착 광채 쿠션, 레 베쥬 쿠션을 사용해 글로우 피니시로 피부 표현을 완성하였다.
메이크업 베이스의 절대 강자이자 샤넬의 베스트 셀러인 르 블랑 메이크업 베이스, 일명 ‘복숭아 메베’는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가볍고 산뜻한 텍스처인 르 블랑 메이크업 베이스 라이트 버전으로 지난 4월 출시되었다.
피부 표현의 마무리로 3-IN-1 멀티 파우더인 레 베쥬 선 키스드 멀티 파우더 미디엄 코랄과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9 퍼플 에너지로 양 볼에 생기 있는 컬러와 글로우를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