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아일랜드X디올 콜라보 가죽 자켓…‘와일드 더한 럭셔리’

20세기 비행사 재킷에서 영감 받은 가죽 자켓 디올 부티크 독점 판매 예정

2025-05-14     김하윤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톤아일랜드(STONE ISLAND)가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디올(DIOR)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하여 두 브랜드 간의 노하우에 대한 평행이 그려지며, 오늘날의 남성 의류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의 로맨스, 엄격함, 세심함을 보여준다. 이미지 속 디올 맨즈 컬렉션 디렉터 킴 존스는 스톤아일랜드와 디올의 콜라보 재킷을 착용하고 있다. 20세기 비행사 재킷에서 영감을 얻어 거친 나파 가죽을 사용한 이 제품은 특정 수지와 왁스를 사용하여 착용 시 빛이 나거나 갈라져 배경 색상이 드러나 자연스러운 가죽의 형태를 보여준다.
스톤아일랜드와
스톤아일랜드와 디올 콜라보 제품은 디올 부티크에서 독점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6월 14일 밀라노에서 판매를 시작하여 파리와 런던은 6월 18일에, 미국은 6월 27일에, 나머지 세계는 7월 4일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