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스탠다드, 손흥민 유니폼·맨시티 기념구 볼 수 있는 신세계百 강남점 팝업

28일까지 유럽 축구 클럽 유니폼과 다양한 구단 의류 선봬

2025-05-20     정정숙 기자
에스제이트랜드(대표 윤석열)의 ‘풋볼스탠다드’는 지난 14일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오픈스테이지 팝업스토어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풋볼스탠다드는 보유중인 토트넘,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PSG 4개구단의 라이선스를 활용해 구단마다의 독특한 정체성을 반영한 다양한 의류 및 머천다이즈를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다.
‘풋볼스탠다드’가
오는 28일까지 약 2주간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클럽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레전드 유니폼 전시존과 스타일리시한 액세서리와 의류를 선보이는 DP존 및 고객과 팬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포토 및 이벤트존으로 구성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손흥민의 등번호가 새겨진 토트넘 홋스퍼 티셔츠와 재킷을 볼 수 있다. 클럽의 상징적인 엠블럼이 담긴 아스날 PK 티셔츠, 맨체스터 시티의 트레블 우승을 기념하는 사인 볼, 그리고 축구 팬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할 클럽의 나노 블록 퍼즐 등이 소비자 시선을 끈다. 
풋볼스탠다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증명했던 풋볼스탠다드는 올해 롯데프리엄아울렛과 신세계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며 “모두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어 이번 강남 센트럴시티 팝업에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풋볼스탠다드는 올해 하반기 백화점 및 아울렛에 정식 입점을 준비 중이다. 유럽축구클럽 IP를 활용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클럽과 계약을 통해 풋볼스탠다드의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 기간 동안 모든 아이템에 대해 10% 할인, 축구 유니폼을 입고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이 제공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클럽 캘린더 또는 슬림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특히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0% 당첨 확률의 럭키 드로우 코인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