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XIX」, 고효율 공격영업 구사

2000-03-10     한국섬유신문
스포츠 젠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데코(대표 정 운철)의 「XIX」가 최근 높은 점효율을 자랑하며 올 봄 공격적인 영업을 구사할 방침이다. 이달초 전주 메세지에서 일매출 8백만원, 점당 2백만원 의 평균일매출등 고효율 기염을 토하고 있는 「XIX」 는 국내 정상은 물론 해외수출에도 박차를 가해 최근 동종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심플한 페미닌모드와 섹시라인의 스포츠 미니멀리즘, 단품 중심의 다양한 스타일, 「XIX」만의 고유 히트아 이템 전략이 유효하게 어필되고 있다. 99 S/S 「XIX」에서는 페미닌&럭스한 분위기의 수트 를 중심으로 한 베이직군(45%) 「드림 오브 럭셔리」, C&S와 니트 중심의 우반캐주얼군(25%) 「화이트 에너 지」, 트랜디한 섹시 라인의 캐릭터 단품군(30%) 「매 직 스타더스트」를 제안한다. 현재 백화점 9개, 전문점 11개, 대리점 6개를 확보하고 있는 「XIX」는 이달말까지 40개 전국 유통망을 개척,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하며 올 상반기 2백50억원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길영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