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플랫폼 LTK, 마케팅 성공 비결·디지털 트렌드 제시
2024 디지털 마케팅 서밋 참가
2025-05-22 정정숙 기자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엘티케이(이하 LTK)가 마케팅 트렌드 지식 컨퍼런스 ‘2024 디지털 마케팅 서밋(이하 DMS, Digital Marketing Summit)’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LTK는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국내외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고 협력 브랜드를 알리고 함께 제휴할 수 있는 신규 브랜드를 다수 영입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기존 고객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품을 소개하고 제안하며 네트워킹을 강화할 계획이다.
LTK는 부스를 방문한 신규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DMS 현장 등록대에서 참가 접수를 완료하면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웹캠 커버를 증정한다. LTK 부스를 방문해 행사 후 미팅 일정을 예약하면 한정판 LTK 굿즈를 선물로 제공한다. 럭키 드로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 상당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LTK 코리아 권무성 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LTK 비전과 크리에이터와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국내 시장에 소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LTK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더 많은 브랜드가 크리에이터와 협업하고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LTK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가이드 해주는 세계 최대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이다. 크리에이터들의 독창적인 콘텐츠 개발을 돕고, 그들의 성공적인 사업 성장을 위한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며 높은 신뢰도를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외 7000여 개 프리미엄 브랜드가 글로벌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LTK와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있다. 최근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 H&M, EQL, 드파운드, 크록스, 올리브영글로벌, 무신사글로벌, 찰스앤키스, 스와로브스키와 같은 브랜드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크리에이터는 LTK Shop을 통해 연간 4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