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즈, 도심 속 '휴가룩' 24 섬머 컬렉션 'CITIZEN BREAK' 런칭

2025-05-27     김임순 기자
제뉴즈(ZNUZ)가 24 Summer Collection 'CITIZEN BREAK'를 런칭, 자신만의 휴가를 즐기는 제뉴저들을 포착해 냈다. 
제뉴즈의 이번 여름 컬렉션 시티즌 브레이크는  바쁜 도시 속 일상(CITY)를 벗어나, 도심을 휴양지 삼아 자신만의 휴가(BREAK)를 즐기는 찰라를 디자인에 적용해 냈다. 도심이라는 같은 공간 안에서 일상을 살아가기 바쁜 현대인들과 휴양지에 여행을 온 것처럼 느긋하게 즐기는 것이다.
ZNUZER(제뉴저)의 대비되는 모습을 통해 도시적이면서 스트릿한 ZNUZ만의 스타일을 제안해 내고자 했다.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자유로움과 편안하고 시원한 소재 그리고 여름의 색을 표현한 ZNUZER(제뉴저) 브랜드 스타일과 무드를 이번 시즌을 위해 런칭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ZNUZER(제뉴저)는 그들 ZNUZ 브랜드 IDENTITY(아이덴티티)와 스타일에 공감하는 모든 사람들을 타깃한다는 브랜드 리더다. 
시즌 핵심 제품들은 이들 연령대의 취향을 반영시켰다.  제뉴즈 24 Summer 시그니처 아이템은 데일리로 입기 좋은 얇은 나일론 원단의 코팅 점퍼와 아일렛 디테일이 매력적인 버뮤다 팬츠.  무릎 턱 디테일이 포인트인 얇은 원단의 카고 파라슈트 팬츠를 브랜드 측은 강추하며 스타일링을 완성한다는 것. 햇빛에 피부를 보호하면서도 핫 섬머 쿨링한 감촉을 느끼며 착용할수 있다. 실내외 구분 없이 편하고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 시즌, 과감한 등판의 후드 슬리브리스와 로고 자수가 포인트인 슬리스브리스 탑 등 우먼 라인을 강조한 제품들도 선보였다.  IZE TWO WAY DENIM PANTS는 무릎 라인 지퍼를 통해 반바지로도 활용할 수 있어 원하는 스타일링을 가능케한다.
브랜드 디렉터인 박욱제이사는 "현대인들은 불필요할 정도로 남들을 의식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제뉴즈는 타인들의 시선같은 것은 개의치 않음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 타인의 기준 보다는  제뉴즈 만의 자유로움을, 시즌을 통해 표현코자 했다."고 밝혔다. 또  ZNUZ는 이러한 자유로움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펼치고 있다. "이번 Summer 컬렉션 'CITIZEN BREAK'를 통해서 남들이 가지 않는 새로운 길,  첫 발자국을 남기는 핫 시즌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제뉴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