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학생복, 홈페이지 새단장…신규 모델 ‘파우’·‘루셈블’ 발탁

밝고 활기찬 신인 그룹 선정…통기성 뛰어난 하복 화보로 첫선 직관적 UI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 강화

2025-06-03     정정숙 기자
형지엘리트(부회장 최준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신규 모델 발탁과 함께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홈페이지를 개편해 선보인다.  엘리트학생복의 새 모델은 지난해 데뷔한 신인 아이돌 그룹 ‘파우(POW)’와 ‘루셈블(Loossemble)’로, 신인다운 참신하고 도전적인 이미지와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선정하게 됐다. 
형지엘리트의
5인조 보이그룹 파우는 지난해 미니앨범 ‘페이보릿(Favorite)’으로 데뷔했다. 첫 싱글인 ‘발렌타인(Valentine)’을 발매했고 도쿄, 방콕 등에서 글로벌 팬미팅을 개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5인조로 이루어진 걸그룹 루셈블은 지난해 미니앨범 ‘센서티브(Sensitive)’로 데뷔해 미국 8개 도시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성료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를 발매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엘리트학생복의 새 얼굴이 된 두 그룹이 이번 화보에서 입은 하복은 통기성이 뛰어나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상의는 리젠 아스킨, 인비스타 쿨맥스 등 여름 최적의 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바지와 스커트는 초냉감 쿨스판, 젠트라 및 메쉬 안감 등을 활용해 통풍이 잘 되는 것이 특징이다. 새 모델 발탁과 함께 홈페이지는 더욱 보기 쉽고 편리하게 개편했다. 교복, 생활복, 간편복, 용품 등 제품 카테고리를 더욱 직관적으로 배치했다. 매장 정보 등 소비자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UI를 개편해 사용자 편의를 강화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신인 그룹 다운 열정과 밝은 에너지를 지닌 파우와 루셈블을 엘리트학생복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엘리트학생복은 새 얼굴 파우, 루셈블과 함께 화보 공개, 이벤트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