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냉감 기능성 ‘아이스 라인업’ 강화

글로벌 섬유 회사들과 기술 동맹…올 여름 50개 이상 제품 선봬 원단 자체가 접촉 냉감, 피부에 닿자마자 시원

2025-06-04     정정숙 기자
‘안다르(대표 김철웅, 공성아)’가 냉감 기능성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고 아이스 라인업 제품군을 대폭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올 여름 50여개가 넘는 냉감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안다르는 안다르 AI랩에서 개발한 14종 원단을 활용해 냉감 기능성 제품인 ‘아이스 라인업’을 강화했다.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함이 느껴지는 접촉 냉감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글로벌 기업의 원사를 사용해 탁월한 냉감 기능을 자랑한다. 전 제품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인 코티티(KOTITI)에서 접촉냉감 테스트를 완료했다.
특히 안다르의 베스트 셀러인 기능성 우븐 원단 ‘에어스트’를 활용해 다양한 냉감 기능성 신제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에어스트 와이드 팬츠’, ‘에어스트 맨즈 핀턱 슬랙스’, ‘에어스트 맨즈 투웨이 카고팬츠’는 시원하고 쾌적할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에 유행하는 핏과 디자인을 적용해, 운동복뿐 아니라 데일리룩으로도 제격이다. ‘에어스트 와이드 팬츠’는 피부에 닿는 순간 열을 빼앗는 접촉 냉감 테스트가 완료된 기능성 팬츠다. 부드럽고 탄력있는 라이크라® 스포츠 원사를 사용한 제품이다. 오랜 시간 걸어도 쾌적하다. 무릎이 나올 염려가 없고 구김이 적어 운동, 여행 등 어느 상황에서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입체 패턴의 와이드핏으로 통만 넓은 와이드핏 대비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슬림한 핏이 연출된다.  ‘에어스트 맨즈 투웨이 카고팬츠’는 통기성 높은 직조 방식을 사용해 흡한속건 기능이 뛰어나다. 바지 밑단에 스트링을 조절, 조거핏과 일반핏 중 선택해 입을 수 있다. ‘에어스트 맨즈 핀턱 슬랙스’는 뛰어난 통기성의 탁텔® 원사를 더해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한다. 편안한 테이퍼드핏으로 비즈니스 캐주얼은 물론 골프웨어로도 제격이다. 스트레치 밴드를 내장했다.
안다르는 에어스트 원단 외에도 아이스프레시, 아이스무드 등 다양한 냉감 원단을 사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아이스프레시 원단은 열과 습기를 빠르게 날려주며, 건조력이 우수한 만큼 세탁 시 일반 티셔츠보다 빠르게 마른다. ‘아이스프레시 맨즈 폴로 숏슬리브’는 포웨이(4WAY) 스트레치 기능으로 신축성 및 형태 복원력이 뛰어나며 골프웨어로 착용 시 몸통의 부드러운 회전을 돕는다. 아이스무스 원단은 냉감은 물론 습한 장마철에도 쾌적한 통기성을 유지한다. ‘아이스무스 버뮤다 팬츠’는 탁월한 경량성과 신축성이 특징인 버뮤다 팬츠다. 체형에 구애받지 않고 전 연령대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 클래식이 트렌드인 올 여름 우먼즈 최고의 인기 제품 중 하나이다. 이 밖에도 에어쿨링, 에어윈드, 에어리프리, 아이스브리드 등 매년 여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냉감 기능성 시그니처 원단으로 올 여름에만 약 50여개가 넘는 다양한 아이스 라인업을 준비했다.  안다르 공성아 대표는 “안다르는 글로벌 최고의 섬유 회사들과 기술 동맹을 맺고, 뛰어난 품질의 냉감 기능성 원단을 자체 개발해 아이스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특히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들은 운동뿐 아니라 데일리룩으로 스타일링 하기도 쉬워 매일 손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다르는 프리미엄 스판덱스사인 라이크라컴퍼니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나일론 소재 업체 닐릿(NILIT Ltd.), 텐셀로 잘 알려진 렌징 그룹(Lenzing Group) 등 글로벌 최고급 소재 기업들과 기술 동맹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