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아일랜드(STONE ISLAND)가 뉴발란스와 협업 제품 ‘574 레거시(574 Legacy)’ 두 번째 디자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574레거시는 색상 연구와 실험에 대한 전문성을 강조한 두 가지 컬러웨이로 디자인됐다는 설명이다. 1988년 아카이브 아이템에서 영감을 받은 녹색과 머스타드 옐로우, 회색 톤으로 구성이다. 중녹색 실크 효과 폴리에스터 마이크로파이버 외피와 머스타드 옐로우 줄무늬로 가장자리를 장식했다.
스톤아일랜드의 풍부한 소재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예측하기 어려운 다양한 질감이 보여진다. ‘N’ 로고에 적용된 질감은 SS '88 RAW CANVAS 블루종의 고무 팔꿈치 패치에서 영감을 받았다. 슈즈의 텅은 AW '88'89 나일론 리프스톱 숏 파카를 기반으로 테리 컬러, 녹색 스티치로 장식, 아카이브 배지에서 영감 받은 스톤 아일랜드의 나침반 로고 패치가 유니크하다.
스톤아일랜드X뉴발란스 574 레거시는 6월 12일부터 스톤아일랜드 서울, 대구 플레그십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My Account'에 사전 등록에 한해 온라인 구매가능하다. ''My Account' 등록은 6월 5일 오후 3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