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TOUR & LPGA 골프웨어 김민선7 선수 준우승 기념 이벤트

브랜드 통합 32승 달성, '승리를 부르는 골프웨어' 입지 확고 탁월한 경기력으로 KLPGA 투어 준우승 기록.. 데뷔 첫 홀인원 성공

2025-06-07     나지현 기자

PGA TOUR & LPGA 골프웨어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PGA TOUR & LPGA 골프웨어'가 후원하는 김민선7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두 번째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선7은 지난달 31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에서 탁월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공동 2위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대회 2라운드에서는 KLPGA투어 데뷔 첫 홀인원을 성공시키며 기쁨을 만끽했다.  최근 배소현이 154번째 정규투어에서 감격적인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데 이어 김민선7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명실상부한 '승리를 부르는 골프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김민선7 은 "이번 준우승과 홀인원의 기운을 이어 올해 LPGA 골프웨어를 입고 꼭 생애 첫 우승을 거두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장 177cm의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김민선7 선수는 2021년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LPGA 골프웨어와 함께 프로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프로 전향 후 첫 대회였던 '2022 백제CC·XGOLF 점프투어 1차전'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잇따른 대회에서도 모두 TOP10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4개 대회만으로 드림투어까지 초고속 직행, 드림투어 왕중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2023년 정규투어 풀시드를 획득했다.  한편, 같은 날 진행된 KPGA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김민규 또한 2023년까지 PGA TOUR 골프웨어를 입고 활약했던 선수이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골퍼 1위 고진영을 필두로, 김시우, 장하나, 임희정, 배용준 등 PGA TOUR & LPGA 골프웨어의 전·현직 선수들의 뛰어난 활약으로 브랜드 통합 32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됐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배소현과 김민선7의 연이은 활약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4년 여름 신상품을 2개 구매 시 10%, 4개 구매할 경우 20%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김민선7 선수와 배소현 선수의 활약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며, "우수한 퀄리티와 트렌디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후원 선수와 고객 모두에게 어울리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