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스키팀 DNA 담은 ‘스위스 스키 워터 캠프’ 컬렉션 런칭

래쉬가드·경량 바람막이·보드쇼츠·티셔츠 등 구성

2025-06-11     정정숙 기자
정통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스위스 스키팀(SWISS SKI)의 하계 훈련 컨셉을 담은 ‘스위스 스키 워터 캠프’ 썸머 컬렉션을 선보인다.
데상트는 글로벌 스포츠 팀과 선수를 후원하며 그들과 함께 최고의 퍼포먼스를 향한 최상의 스포츠 기술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데상트가 1978년부터 46년간 후원해오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팀 ‘스위스 스키팀’을 상징하는 그래픽 디자인과 어센틱한 무드를 담은 썸머 워터 스포츠 컬렉션이다. 래쉬가드와 경량 바람막이, 보드쇼츠, 티셔츠 등 입었을 때 느껴지는 냉감은 물론 빠르게 건조되는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리얼 워터 스포츠 환경을 서포트해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래쉬가드’는 우수한 스트레치 기능으로 활동성을 업그레이드했다. UPF 50+자외선 차단 소재를 적용해 해변과 수영장에서 완벽하게 피부를 보호한다. 또한 보드 쇼츠는 피부에 닿는 면적을 줄이고 통기성이 뛰어난 경량 스트레치 우븐 소재를 사용해 썸머 스포츠 씬에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반팔 티셔츠는 출시하자마자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아이템으로 냉감 기능성 소재로 입었을 때 시원하다.

데상트 관계자는 “이번 스위스 스키 워터 캠프는 여름 상품에 최초로 스위스 스키팀의 그래픽 로고 디자인을 적용한 컬렉션이다. 워터 스포츠가 점차 다양해지며 래쉬가드와 보드쇼츠 등 액티브한 썸머 웨어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데상트의 스포츠 헤리티지가 담은 스위스 스키팀 워터 캠프 컬렉션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의 어센틱한 스포츠 무드를 제안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