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버즈 캔버스파이퍼, 런칭 한달 만에 여성제품 품절…15일 입고

스타일과 편안함 모두 잡은 스니커즈

2024-06-11     정정숙 기자
친환경 스니커즈 브랜드 ‘올버즈(Allbirds)’가 지난 4월 출시한 캔버스 파이퍼(CanvasPipers) 일부 제품이 런칭 한 달 만에 품절상태다. 현재 캔버스 파이퍼의 여성 제품은 모두 품절이고, 남성 제품이 소량 남아있다. 올버즈는 더 많은 고객에게 캔버스 파이퍼의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선사하고자 오는 15일 소량 입고할 예정이다.
캔버스 파이퍼는 친환경 캔버스 소재로 제작돼 계절에 상관없이 클래식한 무드를 즐길 수 있는 스니커즈다. 캔버스 파이퍼는 트리 파이퍼(TreePipers)보다 더욱 향상된 스위트폼(SwiftFoam™)미드솔과 아웃솔로 편안한 착화감과 안정적인 지지력을 선사한다. 올여름 신기 좋은 신발로 통기성이 뛰어난 올버즈의 트리 러너(Tree Runners)와 트리 대셔2(Tree Dasher 2)를 추천한다. 트리 러너는 유칼립투스 나무 소재로 제작돼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아 일상에서 신기 좋은 데일리 슈즈다.

트리 대셔2는 기존 제품인 트리 대셔1과 비교해 향상된 접지력, 가벼움, 반응성을 자랑해 가벼운 달리기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올버즈 오프라인 스토어는 가로수길 플래그십을 비롯해 신세계 강남,현대백화점 판교,더현대 서울, 스타필드 수원, 스타필드 하남에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