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키즈, 아이 위한 여름 스타일·기능성 담은 ‘바캉스템’

야외 활동에 실용성 높은 모자·샌들 

2025-06-13     정정숙 기자
F&F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MLB키즈’가 올여름 바캉스를 떠날 아이들을 위해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담은 아이템을 제안한다. 자외선을 가려줄 모자와 편안한 샌들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오랜 시간 야외활동을 할때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해 줄 모자는 필수 아이템이다. MLB키즈 ‘아웃도어 썬 버킷햇’은 초경량 나일론 스판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원단 표면에는 조직감이 있어 달라붙지 않아 시원하다. 구김이 적어 휴대성이 좋고 스판사가 혼용돼 있어 신축성이 우수하다.
푹신한 쿠션감이 돋보이는 MLB키즈 ‘청키 바운서 클로그 샌들’은 물이 묻어도 빠르게 건조가 가능한 일체형 샌들이다. 신발 앞코가 막혀 있어 발가락을 보호해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또 샌들 양쪽의 벨크로가 아이 혼자서도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샌들뿐만 아니라 슬라이드로도 신을 수 있어 매력적이다. 아이들의 소중한 눈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면서 바캉스 스타일링까지 책임져 줄 선글라스도 필수 아이템 중 하나다. 프랑스에서 온 라이프스타일 아이웨어 이지피지(IZIPIZI)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아이웨어 브랜드다.
환경 호르몬 비스페놀 없는 저자극성의 안전한 소재를 사용한 선글라스로 프레임은 플라스틱 소재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유연성이 있는 안경 다리는 얼굴형에 맞춰 고정도 가능한 덕분에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연약한 아이 피부는 여름철 높은 자외선 지수와 온도 변화, 다양한 외부 환경에 자극 받아 손상되기 쉽다. 아이들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회복시킬 수 있는 아이템은 필수다. 궁중비책 ‘워터풀 선로션 마일드’는 자외선, 미세먼지, 블루라이트까지 한번에 차단해 주는 수분 로션 제형의 선케어 제품이다.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어 땀이 많거나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 모두에게 제격이다. 비더마틱의 ‘퓨어 수딩젤’은 열 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두충나무 껍질이 함유된 비건 제품으로 저자극 안심성분을 사용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