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파크 켄싱턴호텔 평창, 5성 획득 ... 글로벌 서비스 인정

평창 국내 호텔 최고 등급 획득 “강원도 평창 대표 호텔 자리매김” 2026년 상반기 럭셔리 리조트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 오픈

2025-06-17     김임순 기자
이랜드 켄싱턴 평창이 ‘특1급’(무궁화 다섯개)에서 새롭게 시행된 별 등급 평가제에서도 ‘별 다섯개’를 인정받아 최고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 호텔등급평가에서 위생 및 청결, 객실과 식음료 업장, 연회장 등 주요 시설 및 서비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5성 관광호텔로 인정받은 것. 강원도 평창 해발 700m 고지 아름다운 풍광과 청정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호텔은 다양한 객실 레스토랑 연회장 키즈카페와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활용할수 있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6만7000㎡(2만평) 규모 프랑스식 정원 ‘켄싱턴 가든’, 전나무 숲속에서 글램핑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글램핑 빌리지', 호텔 로비 및 곳곳에는 국내외 역대 스포츠 선수들의 실제 소장품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적으로 흔히 볼 수 없는 150개 이상의 스포츠 소장품을 전시하며 2018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를 성공 개최해 글로벌 서비스 역량까지 갖췄다. 한편, 이랜드파크는 지난해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최상위 브랜드 포트폴리오 ‘그랜드 켄싱턴’을 론칭했다. 그랜드 켄싱턴의 첫 모델로 강원도 고성에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를 2026년 상반기 오픈할 예정이며, 그동안 쌓아온 약 30년의 운영 노하우와 서비스 명성을 바탕으로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