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장마철 외출 걱정 덜어줄 레인 아이템 제안

경량 재킷· 레인 부츠, 기능성과 편안함 ‘업’

2025-06-18     정정숙 기자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비가 자주 내리는 여름철 유용하게 입기 좋은 경량 재킷과 레인 부츠로 시장 선점에 나섰다. 아이더는 장마철 외출 걱정을 덜어줄 ‘레인 밤(Rain Bomb) 경량 재킷과 레인 부츠 ‘오브제 레인’을 출시했다.
아웃도어
아이더의 ‘레인 밤 경량 재킷’은 고급스러운 립 조직의 경량 3layer 소재가 사용돼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우수한 방수력으로 잦은 비에도 젖을 걱정 없이 편안하게 걸쳐 입기 좋다. 힙라인을 덮는 긴 기장과 크롭 기장 2가지로 출시됐다. 길이감 및 소매가 짧은 ‘레인 밤 경량 숏 재킷’은 어깨와 팔을 구분하는 선을 없앤 라글란 형태로 여유롭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소매와 밑단에 스트링이 내장돼 있어 핏을 조절할 수 있다. 색상은 포레스트 카키, 샌드 베이지, 라이트 핑크, 블랙 4가지다. 
긴 기장의 ‘레인 밤 경량 재킷’은 후드 탈부착이 가능하다. 후드와 넥, 어깨, 암홀 부분에 심실링을 적용해 보다 세심한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핏을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이 허리 부분에 적용되었다. 색상은 다크 카키, 라이트 블루 2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더의 대표 레인 부츠 ‘오브제 레인’은 가볍고 착화감이 편안한 저탄성 리커버리 신발이다. 아이더가 전략적으로 개발한 탄성 배율이 적용된 아이카롱 폼이 적용되어 오래 신어도 편안하다. 반발력을 의도적으로 줄이고 충격을 흡수시켜 발에 전해지는 피로를 줄여준다. 신고 벗기 편한 앵클형이며, 젖은 노면에서의 미끄럼 방지를 위해 신발 바닥에 러버를 적용했다. 색상은 다크 브라운 1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