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손흥민과 팬들의 만남 ‘손 이즈 커밍’ 개최
내달 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서 오프라인 행사 초경량 축구화 F50 발매 기념
2025-06-20 정정숙 기자
아디다스 관계자는 “끊임없는 가능성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손흥민,하파엘 레앙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하반기까지 F50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에 아디다스가 개최하는 ‘오직 스피드를 위해: SON IS COMING’은 F50발매를 기념해 마련한 특별 이벤트다. 아디다스는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1층 아트리움에서 ‘오직 스피드를 위해’를 주제로 대대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2일~23일 양일간 용산 아디다스 더 베이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풋살 이벤트의 8강전 토너먼트, F50의 기능성과 역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시 존, F50을 신고 스크린 풋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오는 7월 국내 정식 발매를 앞둔 아디다스 F50은 가장 가볍고 혁신적인 소재와 하이 테크놀로지를 탑재한 초경량 축구화다. 2004년부터 2015년까지 리오넬 메시, 멜라니 로이폴츠 등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의 최고의 경기에 함께 한 제품이다. 아디다스는 지난 5월27일 더 향상된 스피드와 경기력을 지닌 F50스페셜 에디션 ‘패스트 리본(Fast Reborn)’을 9년만에 선보이며 새로운 F50시대의 포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