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테크니컬 애슬레저 기술력 집약한 ‘테니스웨어’
접촉 냉감의 고기능성 웨어로 시원·편안 맨즈라인업 강화…폴로셔츠, 5부 쇼츠 등
2025-06-21 정정숙 기자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대표 김철웅·공성아)’가 맨즈 라인업과 접촉 냉감 기능성을 강화한 2024 SS 테니스웨어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 접촉 냉감 기능성을 중심으로 통기성, 흡습속건, 신축성 등 안다르의 노하우를 집약해 여름철 착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2024 SS 테니스웨어’는 아이스 브리드, 아이스 프레시, 에어스트, 에어쿨링 등 접촉 냉감 소재와 테니스에 적합한 편안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회사 이노베이션 랩(AI랩)을 통해 자체 개발한 다양한 기능성을 담은 것이다.여성 대표 제품은 슬리브리스 상의부터 플리츠 스커트, 큐롯쇼츠, 테니스용 레깅스 등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에어쿨링 플레어 투인원 스커트’는 냉감 소재에 UV차단 기능성까지 갖춰 야외 매치도 걱정이 없다. 이너 레깅스가 허벅지 군살을 잡아준다. ‘에어쿨링 테니스 9부 레깅스’는 특히 테니스 레슨 시 입기 좋다. 사이드포켓 입구가 상하단에 있어 공을 양방향으로 넣고 뺄 수 있다. 군살을 잡아주는 절개 라인과 3D 입체 디자인으로 Y존 부각, 힙라인 비침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