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 바캉스 시즌 겨냥 래쉬가드 출시
팜트리·버블 등 청량감 모티브 그래픽
2025-06-26 이태미 기자
블랙야크 키즈(회장 강태선)가 여름 방학을 앞두고 아이들의 바캉스 패션을 빛내 줄 래쉬가드 시리즈를 출시했다.
블랙야크 키즈가 새로 공개한 이번 시리즈는 트리코트, 폴리 스판 등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이고, 자외선 차단 기능 및 빠른 건조로 물놀이 시 급격한 체온 저하를 막아준다. 여기에 팜트리, 버블 등 여름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그래픽을 포인트로 줘 트렌디한 바캉스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상의 대표 제품으로는 ‘BK파머집업래쉬가드’와 ‘BK헤이츠래쉬가드’가 있다.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한 남아용 제품 ‘BK파머집업래쉬가드’는 탈착이 쉬운 집업형 스타일이다. 가슴 부위에는 팜트리 컨셉의 그래픽 포인트를 줬고, 배색과 그라데이션 등 색상 별로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여아용 ‘BK헤이츠래쉬가드’는 몸판에는 폴리 우븐 스판 소재를, 소매에는 트리코트 원단을 접목해 가벼우면서도 신축성이 뛰어나다. 짧은 기장감과 버블에서 모티브를 얻은 그래픽이 핏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려준다.
하의는 상의와 셋업 연출이 가능한 팬츠와 레깅스형 제품이 있다. 반바지처럼 입을 수 있는 트리코트 소재의 남아용 ‘BK로한5부스윔팬츠’와 폴리 스판 소재를 적용한 레깅스 디자인으로 전개해 활용도가 높은 여아용 ‘BK로한스윔레깅스’로 모두 속팬티가 내장되어 있어 물놀이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하의는 수모가 세트 상품으로 함께 제공된다.
뜨거운 햇빛 아래 야외 물놀이를 할 때 모자 역시 필수 아이템이다. 래쉬가드 시리즈와 함께 착용하기 좋은 모자 ‘BK안티벅차양분리캡’은 탈부착형 차양으로 강한 햇빛을 목 뒷부분까지 막아줄 수 있는 아이템이고, 튤립의 모양을 형상화한 ‘BK튤립햇’은 여아 전용으로 모자 끝에 와이어가 있어 원하는 모양으로 연출이 용이하다. 두 아이템 모두 모자가 벗겨지는 것을 방지하는 턱끈과 스토퍼, 그리고 혹시 모를 위험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휘슬이 함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