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대규모 인사이동 단행

2000-03-03     한국섬유신문
신세계백화점이 최근 영업부서 통폐합과 조직 슬림화를 기치로 한 대규모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특히 이번 인사이동 가운데는 신축중인 강남점에 대해 주요간부들의 인사발령이 포함돼 있어 조기신규개점에 대한 의지도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부서장 인사이동은 다음과 같다. ▲백화점부문 △본점 의류영업팀장 황철구 부장 △영등 포점 비의류영업팀장 이봉섭 부장 △미아점 총괄영업팀 장 김봉호 부장 △천호점 총괄영업팀장 이갑수 부장 △ 인천점 비의류영업팀장 신명용부장, 마트팀장 강명원 부장 △강남점 영업팀장 김형우부장·구자우부장 -이 상부장- △본점 영업팀 남승우과장 △ 영등포점 영업팀 김태진 과장 △미아점 영업팀 김정식·김훈환과장 △인천점 영 업팀 이종식과장 △광주점 영업팀 김낙환·고효찬·천 일동·박관권과장 △강남점 영업팀 송홍범·손기언·이 기태과장 -이상 영업과장- ▲백화점 매입부문 △식품팀장 임대환 부장 △생활팀 정경역과장 -이상매입부문- △식품팀 고명수·이주홍 과장 △잡화팀 윤이중 과장 △여성팀 곽웅일·차찬모 과장 △ 남성팀 김동성과장 △스포츠팀 이내욱 과장 - 이상 매입부문 바이어- ▲할인점 부문 △성열기·정용 진·조기호·정연호·전병구 과장 <이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