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버즈, 장마철에도 신기 좋은 울러너 미즐·울 대셔 미즐

발수 기능 강화·최초 개발한 신발용 울소재 적용

2025-07-08     정정숙 기자
이에프쥐(EFG.CO, 대표 박제우)가 전개하는 친환경 스니커즈 브랜드 ‘올버즈(Allbirds)’는 장마철에 신기 좋은 신발로 ‘울 러너 미즐’(Wool Runner Mizzles)과 ‘울 대셔 미즐’(Wool Dasher Mizzles)을 추천한다.
울 러너 미즐과 울 대셔 미즐은 발수 쉴드 기술을 적용해 장마철에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데일리 스니커즈다. 두 스니커즈의 어퍼에 사용된 오코텍스(OEKO-TEX®)의 에코 패스포트(ECO PASSPORT) 인증 발수 기능의 퍼들 가드(Puddle Guard®)는 외부 오염 물질의 침투를 최소화해 장마철에도 발을 보송하게 유지시켜준다. 

또 두 스니커즈 모두 올버즈가 최초 개발한 ‘신발용 울 소재’로 제작됐다. 통기성이 뛰어나 여름철에도 쾌적한 발걸음을 선사한다. 부드럽고 포근한 메리노 울 소재는 편안한 착용감까지 느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