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쇼메이, 20주년 앞두고 여성 중견기업으로 점프 업!
‘현장에답· 협업과소통· 기본에 충실’키워드로 견고한 성장세 ‘메종블랑쉬’ 본격 육성· ‘렙쇼메이 스튜디오’ 新성장동력
올해 창립19주년을 맞은 렙쇼메이(대표 정현)가 내년 20주년을 앞두고 여성 중견기업으로 점프업을 시도한다.
렙쇼메이는 ‘현장에 답이 있다’, ‘협업과 소통으로 안될 일은 없다’ ‘기본에 충실! 초심을 잃지말자’ 3가지 중점 모토를 기반으로 대내외적인 흐름을 면밀하게 담은 유연하고 기동력 있는 업무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렙쇼메이는 올해 유통 내에서 성장세가 가속되고 있는 '메종블랑쉬(Maison Blanche)' 본격 육성에 나선다.
상반기 결산 39개 매장에서 전년대비 25.9%의 신장세를 기록 중으로 시대 흐름을 담은 가심비 높은 브랜드로 고객 호응을 얻고 있어서다. 유통은 주요 백화점과 쇼핑몰 위주 입점을 주력으로 에이지에 연연하기보다 유연한 소비 테이스트를 가진 감각적인 고객을 정조준 한다. 지난 1월 스타필드 수원점에 입점했으며 7월말 스타필드 코엑스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메종블랑쉬는 매 시즌 잇 아이템을 선기획, 완판으로 매출을 견인하는 인기 아이템군 배출에도 능숙하다. 특히 원피스 아이템은 매 시즌 베스트상품 상위권내 진입하는 주요 아이템이다.
내년 런칭 10년차를 맞는 메종블랑쉬는 상품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지속해오면서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유통망 50개 확보, 매출 110억 원을 목표로 한다.
‘르피타’는 현재 60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전년대비 10.8% 신장세로 호조세다. 주 단위 트렌드 반영 아이템을 출시하며 매주 신상품을 출시, 빠른 회전율을 강점으로 스피드와 신선함을 주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