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서남권 대표 아울렛 입지 강화…하이마트·아디다스 프리오픈 세일
7월 다양한 특가전 진행
2025-07-12 정정숙 기자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은 상권 단독으로 대형 매장들을 속속 입점시키며 서울 서남권의 대표 아울렛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다음 달 아디다스 팩토리아울렛과 하이마트의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오늘(12일)부터 프리오픈 세일을 실시한다.
오는 8월 중순 마리오아울렛 3관 8층에 대형 매장을 오픈하는 롯데 하이마트도 오늘(12일)부터 31일까지 1관 1층 이벤트홀에서 삼성, LG 가전제품을 최대 25% 할인하는 프리오픈 세일을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에서는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특가전도 실시한다. 노스페이스, 내셔널지오그래픽, 블랙야크 등 13개 브랜드에서는 여름 인기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젝시믹스에서는 상권 단독으로 최대 70% 세일을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 온라인몰인 마리오몰에서는 31일까지 여름맞이 전자랜드 세일을 진행 중이다. 브람스 안마의자, 위닉스 제습기와 같은 홈캉스 필수 아이템을 판매하며 최대 65% 할인과 더불어 추가 6%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