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알롱,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 페스티벌과 협업

페스티벌 내 부스 운영·협업 티셔츠 판매

2025-07-29     이태미 기자
패션 브랜드 우알롱(WOOALONG)이 7월 27일과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HAVE A NICE TRIP 2024, 이하 해나트 2024)’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해나트 2024’는 도심형 실내 페스티벌로 트래비스(Travis), 알렉 벤자민(Alec Benjamin), 킹 크롤(King Krule), 적재, 하현상 등 국내외 정상급 라인업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우알롱이
우알롱은 이번 페스티벌 기간 동안, 현장에 ‘우알롱’ 부스를 운영하고 해나트와의 협업 티셔츠도 선보인다. ‘여행 같은 페스티벌’을 추구하는 해나트 2024의 무드를 고스란히 담은 협업 티셔츠는 야자수와 페스티벌을 즐기는 사람을 위트 있게 연출한 그래픽과 해나트 2024를 기념한 아티스트 라인업이 프린트 되어 있다. 티셔츠는 M, L 사이즈의 남녀 공용 티셔츠와 슬림 하게 핏되는 여성용 크롭 티셔츠의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우알롱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부스 방문 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알롱 피드를 업로드하면 이번 해나트 출연 아티스트 라인업이 그려진 협업 한정 티셔츠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섬유펜을 활용해 티셔츠를 직접 커스텀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럭키 드로우를 통해 로우로우 협업 캐리어와 우알롱의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증정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 협업은 다양한 문화와 다양한 사람들을 존중하는 우알롱의 가치와 부합해 진행을 결정했다. 신나는 축제의 현장에서 우알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 “우알롱은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날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우알롱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우알롱과 해나트 2024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우알롱 공식 사이트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