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플레이스, 릴체리와 협업…싱글 타이틀 강조한 의류·모자 출시

서울홍대점, 상품 공개와 밋앤그릿 이벤트

2025-08-06     정정숙 기자
원더플레이스(대표 김영한)가 아티스트 ‘릴체리(Lil Cherry)’와 특별한 협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공개된 릴체리의 싱글 타이틀 ‘크라잉 인다클럽(CRYING IN DA CLUB)’을 컨셉으로 아티스트의 정체성을 살린 그래픽 티셔츠부터 싱글 타이틀을 강조한 의류·볼캡 아이템까지 출시했다. 릴체리가 직접 기획 과정에 동참한 디자인이다. ‘크라잉 인다클럽’ 뮤직비디오에서 릴체리가 직접 입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 협업 아이템은 8월 7일부터 원더플레이스 서울홍대점을 비롯해 건대2호점, 스타필드몰 코엑스점, 부산 삼정타워점, 대구 동성로FSS 매장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협업을 기념해 원더플레이스 서울홍대점에서 특별한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된다. 오늘(7일) 협업 오픈에 맞춰 릴체리가 매장을 직접 방문해 팬들을 만나는 밋앤그릿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협업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기프트 프로모션 등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원더플레이스의 한 관계자는 “아이템 기획 과정에서부터 아티스트 릴체리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욱 재미있게 협업을 준비했다. 영하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아티스트 릴체리와 원더플레이스의 에너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