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디 메크르디가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에 지난 8월23일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올해 1월 성공적으로 일본에 직진출하며 K패션의 대표주자가 된 ‘마르디 메크르디’는 서울 외 지역 최초로 지방 상권 주요 거점 도시인 부산에 공식 매장을 오픈함으로써 보다 넓은 소비자층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플라워 패턴으로 단숨에 시장을 장악하며 매년 매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목표 매출은 1500억 원이며 그 중 국내 매출 1000억 원, 글로벌 매출 500억 원을 전망하고 있다. 이는 업계에서도 최고 수준의 규모로 주목할 만한 수치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마르디 메크르디는 서울 외 지역 소비자에게 브랜드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스포츠라인 ‘마르디 메크르디 악티프’ 팝업 스토어를 신세계센텀시티에서 진행하며 좋은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신규 매장은 부산에서 처음으로 오픈하는 공식 매장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신규 매장에서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구매 이벤트 및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플립플랍 증정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메쉬 바캉스 백을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방문 이벤트로 의류 혹은 가방으로 이루어진 각 8만원, 25만원, 30만원 상당의 기프트 세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마르디 메크르디는 현재 한남동에 총 4개의 쇼룸과 잠실 롯데월드몰점, 신세계 강남점을 운영중이며 한남동 쇼룸에서는 우먼, 키즈, 스포츠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