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의 ‘마스터바니에디션’이 F/W 시즌 대대적인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패턴을 다양하게 활용한 도시 감성의 프리미엄 컬렉션을 선보이며, 가을 골프웨어 패션을 이끈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은 FW 시즌을 겨냥, 로고를 악보처럼 변주한 역동적인 패턴의 디자인을 선보이며 트레이드 마크인 스타일리시 퍼포먼스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시크한 감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가을 필드의 4대 컬러인 카키, 베이지, 버건디, 네이비 등 차분한 컬러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로고를 활용한 유니크한 모노그램 패턴과 레터링으로 차별화한 디자인을 선보여 골프스윙에 어울리는 역동성과 운동미를 끌어냈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은 특히 이번 시즌부터 ‘마스터(MASTER)’와 ‘바니(BUNNY)’ 2가지 라인으로 디자인을 차별화,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보다 세밀히 반영했다.
‘마스터(MASTER)’ 라인은 고프코어 트렌드를 가미한 고기능성 필드 스타일로 구성해 모노톤 컬러와 시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바니(BUNNY)’ 라인은 캐주얼한 스타일을 보여주면서도 파스텔톤 컬러 포인트에 핸드 크래프트 아트웍과 레트로 디테일을 접목해 패션성을 높였다.
두 라인 모두 필드에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돋보이도록 해 어떤 장소에서도 어울리도록 활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마스터바니에디션 서정미 디자인실장은 “제품만 만들면 팔리던 몇 년간의 호시절이 끝난 만큼 이제 브랜드별로 실력차이가 확연히 드러날 것”이라며 “런칭 이후 7년간 필드패션을 선도한 자부심에 걸맞은 혁신적 소재와 역동적 디자인 제품들로 이번에도 돌풍을 일으키겠다”라고 말했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은 가을 시즌을 겨냥, ‘비욘드 마스터피스(Beyond Masterpiece)’를 슬로건으로 봄에 이어 가을 TV 광고도 새롭게 선보였다.
TV광고 역시 필드패션 흐름에 맞춰 FW 골프웨어에 적용한 역동적인 패턴들을 입체적인 3D 기법으로 배경에 적용하는 등 광고 보는 재미도 곁들였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은 올 시즌부터 KLPGA 리그에 복귀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윤이나 프로와 협업해 별도의 ‘이나 캡슐(INA CAPSULE)’ 라인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