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주 3인전, 펙스코 전시장서 29일까지 ...입술이 패션으로
2025-09-04 김임순 기자
강명주작가가 펙스코 전시장에서 3인 전에 참가했다. 강 작가는 ‘입술이 패션이 되어 다시 만나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패션 제품 액세서리에 응용한 작품들을 전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달 28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열리는 3인 전시회는 강명주 작가외 현대미술작가면서 섬유콜라보 작가인 김도은, 심영숙 작가가 함께 했다.
강명주 작가가 내놓은 입술 그림패턴을 적용한 패션 의상 ㆍ클러치ㆍ모자 등을 디자인해서
패션으로 탄생시켰다는 의미로 관심을 모은다.
펙스코는 컨테이너형 패션복합문화공간으로 대구시 산격동 유통단지에 위치한다. 이곳에는 다크룸 무인스튜디오 팝업과 초록도 체험공방 신진디자이너 전시와 브랜드 편집삽들이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