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필 향후전망 제시

1999-06-10     한국섬유신문
아시아 경제 위기 월드컵 개최 직전의 에어 프랑스의 스트라이키등 수많은 문제점을 아고 있으면서도 홍콩에 서의 국제 얀 견본시 필 아시아 운영에 적극적이였던 엑스포필. 필립 파스케 동사무국장은 「아시아 경제 위기가 경본 시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다음번 엑스포필은 99년 6 월에 개최되는 ITMA(국제 섬유기계전의 개최시기에 맞추어 예외적으로 6월에 개최할것」을 밝히는등, 향후 의 전망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1. 아시아 경제 위기의 영향에 대해서는 니트를 수출하 고 있는 홍콩의 텍스타일 산업은 그렇게 나쁘지 않을 것으로 정망하고 있으며, 대만도 좋은 것으로 보고잇다. 일본시장은 지금 버블기 현상을 보이고 있으나 정체라 고 해도 일본의 저력은 무시할 수 없다. 필 아시아의 참가도 늘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의 잠재력을 믿고 힘 든 시기를 넘겨갈 것이다. 1. 아프리카, 영국, 유럽대륙의 순으로 경제가 향상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에 따른 확실한 징조는 없으며, 텍스타일 산업은 호전되었다고 할 수 없다. 소비자의 취향은 전기등 의류이외의 것이 우선되고 있기 때문이 다. 1. 99년 6월에는 4년에 한 번 개최되는 ITMA RK 파 리의 포르트 드 베르사이유 견본시회장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엑스포필도 예외적으로 6월1일부터 5일간 개최 된다. 세계의 섬유관계자가 주목하고 있는 ITMA 인만큼 아 시아의 참여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