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 후아유(WHO.A.U)가 분기별 공식 서포터즈 ‘후즈크루’ 7기와 서포터즈 ‘후즈맨’ 3기 활동을 본격가동했다.
후아유는 패션·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국내 거주 대학생, 직장인 등 25명과 20명을 각각 후즈크루 7기와 후즈맨 3기로 선발, 지난 달 30일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기수 지원자 수는 후즈크루 900여명, 후즈맨은 400여명에 달할 정도로 열광적인기를 끈다.
이들은 약 3개월 동안 개인, 팀 미션 수행과 브랜드 매거진 콘텐츠 제작 참여, 온라인 채널 모델 및 광고 소재 제작 등 전문적이면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후아유의 신상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기회와 함께 다음 시즌 상품 품평 기회도 주어진다.
여러 차례에 걸친 개인 및 팀 미션 결과에 따라 우수 활동자는 약 200만원 상당 상금, 모든 크루에게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료를 마친 후즈크루 및 후즈맨은 추후 이랜드 입사 지원 시 서류 가산점 혜택도 제공된다.
후아유 관계자는 “새로운 기수를 진행할 때 마다 역대 지원자 수를 갱신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나날이 높아지는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후즈크루와 후즈맨에게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이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고 시너지 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