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신세계 강남 남성 스토어 리뉴얼 오픈

‘프라이빗 룸’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2025-09-12     이태미 기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6층에 위치한 루이 비통 남성 스토어가 브랜드의 상징적인 다미에 패턴을 활용해 세련되고 강렬한 외관으로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신세계
새롭게 단장된 루이 비통 남성 스토어는 레더 굿즈, 향수, 레디 투 웨어, 슈즈, 액세서리, 파인 주얼리, 워치 등 전체 남성 카테고리가 입점되어 전 라인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동선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전략적인 공간 배치를 통해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이 모든 카테고리를 원활하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매장 전체에 걸쳐 사용된 정교한 금속 장식과 벽지가 루이 비통만의 미학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프라이빗한 룸이 별도로 마련되어 한층 더 특별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이 스토어에서는 지난 9월 3일 런칭한 2025 봄-여름 남성복 캡슐 컬렉션 ‘폴(Fall)’의 故박서보 화백과 협업해 탄생한 컬렉션의 피스들도 선보인다. 박서보 화백이 구사하는 직선의 언어를 에피 가죽의 텍스처에 재해석한 알마 GM은 메종과 이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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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루이 비통 남성 스토어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방문했다. 오상욱은 루이 비통의 LV X 박서보 테일러드 싱글버튼 재킷, LV X 박서보 옥스퍼드 숏슬리브 셔츠, LV X 박서보 테일러드 쇼츠, 그리고 LV 체커 레인저 부츠를 착용하여 루이 비통 특유의 남성 옷의 디자인과 오상욱 선수의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