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난방직, 한국고급 직물시장 겨냥 고급 원사 '양모 면 마 실크 재생' 제안
2025-09-12 김임순 기자
진난방직 동위린 대표가 한국시장 개척을 위해 PIS에서 자사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홍보력을 과시했다.
이 회사는 중국 황해명주로 더 많이 알려진 장수성 예청시에 위치한다. 지난 2000년 설립되어 신설비 기술력 상품개발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원사 직물수출이 활기를 얻고 있고 있다고 동위린 대표는 설명한다.
진난방직이 생산판매하는 실은 수십 수백 가지에 이른다. 양모류를 포함해 면 마 실크 화섬류 원사와 항균 보온 발열 쿨링 기능사와 난연사 다성분사 친환경재생사 폴리아미드 스테이플 섬유사 등 다양하다.
양모혼방얀은 아크릴 면 비스코스 폴리에스터 폴리아미드 텐셀 모달 등을 혼방한 실들로 구성된다. 또 토끼털 혼방류와 캐시미어 혼방 야크솜털 알파카 등 다양한 천연 혼방얀도 생산공급한다.
난연섬유류는 난연 아크릴 폴리에스터 비스코스 모달사 혼방등과 폴리아미드 스테이플 섬유류, 친환경 재생 섬유사, 특수효과원사인 인조모 메탈릭얀 등도 구비돼 있다. 다양한 원사로 한국의 수많은 패션얀 직물생산 수요자들의 니즈에 충족하고 있다는 동위린 대표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