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쉬웨더웨어, ncg 스니커즈 라인 출시
레이스업 디자인으로 페미닌·스포티 무드
2025-09-20 이태미 기자
락피쉬웨더웨어(Rockfish Weatherwear)는 스니커즈 라인인 ‘락피쉬웨더웨어ncg’의 뉴 아이템을 선보이고,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락피쉬웨더웨어ncg와 함께하는 ‘Charm-ing Party’ 이벤트를 진행한다.
락피쉬웨더웨어 ncg는 지나간 시절에 대한 향수를 동시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락피쉬웨더웨어의 스니커즈 라인이다. 90년대 빈티지를 복각한 레트로한 디자인에 스포티한 요소를 더한 락피쉬웨더웨어ncg 스니커즈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어디에나 매치가 쉬운 실용적인 디자인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시즌은 ‘버블스 인 더 드림(Bubbles in the Dream)’이라는 콘셉트 아래 ‘엔드리스 유스풀 유포리아(Endless Youthful Euphoria)’를 주제로 꿈 속에서 마주한 비눗방울을 보며 느끼는 설렘과 두근거림을 로맨틱한 스포티즘으로 표현했다.
페미닌한 무드의 레이스업과 호일 소재의 파이핑 엣지가 빈티지한 무드를 자아내는 ‘블리스 레이스업 슈즈’는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으며, 발등을 감싸는 슈레이스와 발목까지 레이스업 할 수 있는 긴 기장의 슈레이스를 추가로 제공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블리스 레이스업 슈즈’는 스웨이드와 메쉬의 소재 매치가 돋보이는 디자인과 리얼 스웨이드의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또한 하이탑 디자인과 뒤축의 힐탭 패턴으로 스포티한 무드를 강조한 ‘블리스 하이탑 스니커즈’도 만날 수 있다.
웨빙이 X자로 교차되며 발등을 감싸주는 ‘제인 엑스 스트랩 스니커즈’는 페미닌한 발레코어를 유니크하게 풀어냈으며 스웨이드와 에어 메쉬의 믹스매치로 레트로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2줄의 웨빙 스트랩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는 ‘제인 투 스트랩 스니커즈’는 로맨틱한 무드와 함께 라운드 토 실루엣으로 귀여운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다.
락피쉬웨더웨어는 9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락피쉬웨더웨어 ncg 스니커즈를 직접 꾸며볼 수 있는 ‘Charm-ing Party’를 성수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진행한다. 스니커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슈참(Shoe-Charm)으로 나만의 슈즈를 꾸며볼 수 있으며, 개인 SNS에 내가 꾸민 스니커즈 피드를 올리면 락피쉬웨더웨어서 준비한 슈참 3종을 증정한다.
스니커즈는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성수 플래그십스토어에서 구매 인증을 완료하면 파티에 참여할 수 있다. 락피쉬웨더웨어의 새로운 스니커즈와 행사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SNS에서 빠르게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