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예술이 후원하는 ‘앙코르 프로젝트’
두 번째 이벤트 ‘자선의 밤’ 성료
2025-09-27 이영희 기자
한국과 캄보디아 양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세계에 알리는 ‘앙코르 프로젝트’의 두 번째 행사인 ‘자선의 밤(The Odyssey: Cambodia-Korea)’이 9월 26일 몬드리안 호텔에서 개최됐다.
‘앙코르 프로젝트’는 총 4개의 이벤트로 진행되며 그 첫 번째 행사는 ‘한국 사진작가의 시선으로 본 캄보디아의 문화유산을 담은 사진전’으로 지난 5월에 성료 됐다.
앙코르 프로젝트는 12월에 열릴 세 번째 이벤트인 작품전으로 이어진다. 또한 네 번째 이벤트는 역사적인 유적지 바이욘 사원에서 개최될 갈라디너 패션쇼로 한국의 이상봉 디자이너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