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로라, 한남동에 프렌치 감성 물씬 담은 첫 플래그십 스토어

‘Masion de rola’ 컨셉, 커스텀 굿즈 존’ 운영 색다른 즐거움 제공 새로운 컬렉션과 다양한 니트류, 라이프스타일 굿즈까지 한 자리에

2025-09-30     나지현 기자
프렌치 감성의 영 클래식 브랜드 로라로라(rolarola)가 서울 한남동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메종 드 로라(Masion de rola)’를 오픈했다. 첫 플래그십 스토어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로라로라의 뮤즈 장원영의 특별했던 현장 사진도 공개했다.
로라로라는 관습에 대항하는 당돌함을 갖춘 동시에 낭만과 감수성을 추구하는 프랑스의 누벨바그 정신을 오마주한 브랜드다.  클래식을 기반으로 브랜드 특유의 프렌치한 무드와 로맨틱한 감성이 담긴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다양한 소재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니트 컬렉션이 유명하다. 또한 지난 시즌부터 아이브의 장원영을 브랜드 뮤즈로 발탁, 장원영과 함께 로라로라만의 클래식 프렌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로라로라의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는 낭만이 가득한 파리 마레 지구의 맨션을 모티브로 했다. 총 2층 규모로 수많은 스토리가 담겨 있는 빈티지 가구와 오브제로 꾸며진 미니 쇼룸과 메인 매장, 꽃으로 둘러싸인 작은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가 로망하는 ‘집’을 주제로 로라로라만의 취향을 가득 담아 편안하면서도 코지한 공간을 완성했다.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최근 선보인 24 가을 컬렉션을 비롯해 로고 버튼 가디건과 모헤어 가디건, 다양한 패턴의 크루넥 니트 등 니트 맛집다운 다양한 니트류와 시그니처 아이템, 액세서리, 가방을 포함한 라이프스타일 굿즈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백 참과 키링 등 나만의 굿즈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커스텀 굿즈 존’을 별도로 운영해 로라로라가 준비한 색다른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로라로라 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요청에 의해 기획되었다. 앞으로 고객분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쇼핑은 물론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를 통해 로라로라가 추구하는 차별화된 가치와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브랜드의 뮤즈인 장원영이 방문해 특별한 순간을 함께했다. 장원영은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메종 드 로라의 로고를 활용한 니트와 레이스와 핀턱 디테일의 코티지 무드의 미디스커트를 매치해, 특유의 러블리함을 선보였다. 특히, 브랜드의 뮤즈인 장원영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행복한 에너지를 경험 할 수 있는 야외 프로모션 공간에서는 네잎 클로버 찾기 이벤트 뿐만 아니라 ‘슈퍼마켙 플라워’와 협업한 포스트 카드와 장원영 포스트 카드를 증정하고, 코제트 카페와 함께하는 아이스크림바를 10월 6일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