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로엠, 정소민과 가을 셋업 '울, 트위드 등 다양한 텍스처'  

2025-10-02     김임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로맨틱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브랜드 뮤즈 정소민과 함께한 24년 가을 시즌의 새로운 캠페인 화보를 오늘(1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텍스처 오브 러브’(Texture of Love)를 주제로,  겨울까지 쉽게 접할 수 있는  텍스처를 강조하며, 선선한 날씨와 어울리는 두께감 있는 아우터와 셋업을 완성했다. 특별한 날 포인트를 주기에 제격인 아이템은 로엠의 시그니처 아이템 브이넥 디자인의 트위드 재킷을 추천한다. 또 적당히 여유로운 실루엣의 테일러드 울 재킷 셋업에 컬러 포인트 니트로 신선한 클래식 룩을 선보인다. 울 재킷은 매일 쉽게 입기 좋은 디자인으로 데님과 슬랙스 등 다양한 하의 아이템들과 착용할 수 있다. 로엠 관계자는 “시즌 핵심 소재에 로맨틱한 컬러로  로엠만의 감성을 담았다”며, “뮤즈 정소민과 함께 올가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한편, 로엠의 새로운 가을 화보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SNS 채널 및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