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고효율 단열 소재·충전재 결합한 ‘써모락 슬림 다운’ F/W 공략
겨울 아우터 넘어 첨단 기술 적용한 다운재킷 일상서 경험
2025-10-02 정정숙 기자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올가을, 겨울 추위를 막아줄 고효율 단열 소재와 구스 충전재를 결합한 혁신적인 경량 다운 ‘써모락 슬림 다운’을 출시하며 FW시즌 공략에 나섰다. 이와 함께 특장점을 재치 있게 담은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써모락 슬림 다운’에 적용된 공기만큼 가벼운 ‘에어로겔(AERO GEL)’은 열전도율이 낮아 보온성과 단열성이 우수해 건축 단열재와 우주 항공 기술에도 사용되는 고기능성 신소재다. 아이더가 독점 개발한 ‘에어로겔 프린트’를 안감에 적용해 외부에서 유입되는 냉기는 차단하고 내부 온기는 가두어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프리미엄 구스 다운 충전재를 더해 이중 보온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소프트한 소재를 적용해 바스락거리는 터치감을 없애고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가 편안한 착용감과 자유로운 활동성을 제공한다. 캐주얼 감성의 일반 카라 형태인 ‘스탠드 넥’, 라운드 넥 형태의 ‘U 넥’, 셔츠와 자켓의 실용성을 모두 갖춘 ‘셔켓’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더는 ‘써모락 슬림 다운’ 출시와 함께 브랜드 모델 김수현, 장원영과 함께한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세상에서 제일 가벼운 공기를 옷처럼 입을 순 없을까?’라는 장원영 물음에 ‘써모락 슬림 다운! 에어로겔로 가볍게 따뜻해지다!’라는 김수현의 답변을 해결책으로 제시하며 제품의 특장점인 경량성과 보온성을 재치있게 담아냈다.
아이더 관계자는 “써모락 슬림 다운은 아이더가 오랜 연구 끝에 독점적으로 개발한 에어로겔 프린트를 적용해 단순한 겨울 아우터를 넘어 첨단 기술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경량 다운 재킷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