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빨라진 겨울에 가죽 무스탕 거래액 3배 증가
10월 2주차 거래액, 전월 동기간 대비 88% 상승 31일까지 ‘ 29윈터 워밍업 기획전’
2025-10-21 정정숙 기자
29CM(이십구센티미터)는 지난 18일 주말부터 기온이 뚝 떨어진 초겨울 날씨에 겨울 아우터 판매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역대급 한파가 올 것이라는 예보에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29CM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10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2주간 전체 아우터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월 동 기간 대비 88% 늘었다.
29CM는 겨울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29 윈터 워밍 업(29 Winter Warming Up)’ 기획전을 오늘(2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지금 입기 좋은 간절기 자켓부터 코트, 패딩 등 겨울 아우터와 함께 신발, 장갑, 모자 등 방한용품까지 450개 브랜드의 인기 신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다이닛, 던스트, 르니나, 오뮤 등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의 상품을 집중 조명하고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구라이브(29LIVE)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