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수입·유통 기업인 조이웍스(Joyworks)는 장만식 부사장을10월 1일 자로 신임 대표이사에 공식 임명하고 오늘(21일)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이웍스는 호카(HOKA), 노다(Norda), 코로스(COROS), 사마야(Samaya) 등 총 18개이상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를 전개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로서 조이웍스는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기존 조성환대표는 신규 사업에 전념한다고 밝혔다. 장만식 신임 대표는 앞으로 조이웍스의 글로벌 시장 확장과 지속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장 대표는 스포츠 아웃도어 기획MD 출신으로 조이웍스에서 5년 이상 호카의 기획 총괄 및 조이웍스 전사 기획 총괄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2023년에 조이웍스의 부사장으로 취임하며 회사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끌어왔다. 장 대표는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조이웍스가 현재의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과 함께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협력해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임직원분들과 함께 어떠한 도전에도 굴하지 않고 수많은 난관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며 더 나은 조이웍스를 위한 노력을 계속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장만식 대표 취임을 계기로 조이웍스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 혁신적 경영과 직원 중심의 조직 문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